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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음식 이야기 1탄
    여행 | 사진 | 음식 2017. 10. 14. 17:28

    퇴사 기념 즐거운 단독제주여행


    제주에서 먹은 음식정보입니다.


    봄날카페, 몽상드애월같은 곳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워낙 유명하니까요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굉장히 개인적이며 많은 분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억에 한정된 메모장같은 느낌으로 생각해 주세요



    1.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후 굉장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올래국수'



    반찬은 조촐하지만 고기양이 상당하다 


    고기반 국수반 진한 돼지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하다. 진한 만큼 느끼하다 


    먹다보니 김치와 고추마저 느끼하다





    2.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허브팜 카페'


    가격이 엄청나다. 원래 수제버거는 다 그런건가......


    이런거 안먹고 살아서 잘모르겠다.


    맛은 있다. 위치도 좋고




    식당 안에서 보이는 전경이다. 좋다.


    정말 제주도구나 하게만드는 식당이다.





    3. 사랑하는 콜라가 가득가득한 '카페콜라'


    애월에 위치한 카페콜라


    콜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신기하고 천국같은 곳



    도로와 인접하게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허나 주차공간을 찾기 쉽지 않을수 있다.


    건물이 크지 않기에 내부또한 넓지 않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카페의 후면부 야외 테라스가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주차장과 바다


    좁은 실내와 많은 사람의 조화로 인하여 


    실내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는건 불가능 하다




    메뉴판이다. 


    피자와 고르곤졸라는 왜있는지 모르겠다. 먹을곳이 없다.


    개인적으로 커피콕 정말 맛있게 먹었다. 계속 생각난다.



    커피콕이다. 진짜 맛있다. 오묘하다. 


    1주일 여행하면서 3번갔다. 


    내려갔다가 이거먹으려고 다시 올라왔다.




    유통기한이 지난 소장용 콜라도 있다.


    해당 카페에서 콜라보틀을 구매했다. 좋다.





    5. 천지연폭포와 이중섭거리 근방의 '진주식당'



    해당 메뉴는 전복뚝배기 가격은 13000원이다.(1인분)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은 다양하고 괜찮다.


    돔베고기(수육)과 젓갈 하나를 같이 나온다


    13000원이 싼 금액은 아니지만 구성은 괜찮아 보인다.


    여러 종류의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맛볼수 있는지 여쭈어 보니 


    샘플을 주셨다. 비리다. 난 못먹겠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





    1탄은 이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2탄 예고

     - 누워 바다를 즐기며 마시는 커피

     - 비린내 없는 고등어회, 갈치회 죽이는 밑반찬 간장게장

     - 이중섭거리의 유명 카페

     -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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